다만 상대적으로 콧대보다 코끝이 미약하고 콧대 중앙 매부리가 너무 강하므로 인상을 부드럽게 하고 코끝이 오똑한 느낌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콧대와 코끝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수술을 시행합니다.
"콧구멍을 막지 않는 매부리코 성형술"
- 외비 조직 뿐 아니라 흔히 동반되는 비염과 비중격 만곡증을 필요에 따라 동시에 치료합니다.
- 외부 스플린트는 수술 후 4일 째 제거하며 이때부터 대부분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습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콧구멍을 막지 않으므로 수술 후의 불편을 최소화 합니다.
매부리는 정면으로만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측면으로도 튀어나온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측면절골 lateral osteotomy를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부리코는 콧대는 높은데 코끝이 약한 경우가 많아 코끝을 보강해 콧대와 코끝의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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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뼈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뼈를 갈아주는 방법으로 줄어듭니다. 그러나 연골은 불안정하게 고정된 상태여서 갈아주는 방식으로는 튀어나온 부분이 줄어들지 않고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기만 합니다.
수술직후에는 단단한 흉살 때문에 밀려들어간채로 있지만,
6개월~1년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했던 조직들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 밀려있던 비중격 연골이 마치 스프링처럼 다시 위로 올라오게 되고 제대로 교정되지 않은 돌출된 연골이 콧대 라인에 나타납니다.
이걸 매부리코가 다시 “자랐다” 라고 하는데 사실은 원래 제대로 수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부리의 아랫부분의 연골은 “다듬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절제”해 주어야 하며 이럴 경우 재발은 없습니다.
